PDA (patent ductus arteriosus), 동맥관개존
-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있는 관이 출생 후에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있는 질환
- 아기가 태어나면 자가호흡을 시작하면서 동맥관이 막혀야 정상 임.
- 선천 심장질환에서 5~10%로 비교적 흔함. // 남자 > 여자
- 대동맥의 피가 폐동맥으로 들어 옴. -> 폐동맥의 산소포화도가 우심실보다 높아 짐.
PDA 증상
- 심잡음(murmur) : continous murmur (= machine like mm)
- 크기가 작으면 증상이 잘 안나타남. -> 심잡음이나 심초음파상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.
- 크기가 크면 심부전(좌심실 부전, 폐동맥 고혈압) 증상이 나타남. : 운동시 호흡곤란, 심비대증
1) L-R shunt : PA(폐동맥) 산소포화도 > RV(우심실) 산소포화도
2) R-L shunt : Eisenmenger syndrome (P2 증가, 수술불가) // RL shunt가 되기 전에 빨리 수술해야 함.
abd. aorta 산소포화도 < ascending aorta 산소포화도 // 상체보다 하체에서 산소포화도 떨어짐.
발가락곤봉지 (O), 손가락곤봉지 (X)
사망 가능한 합병증 2가지
1) cardiac failure
2) IE (감염성 심내막염)
-> 합병증으로도 사망가능성이 높으므로 되도록 빨리 치료해야 한다.
PDA 치료
1. 수술 (surgical closure)
- Qp/Qs 상관없이 수술가능. -> 동맥관이 크고 증상 있으면 즉시 수술
- 늑골 사이를 열어 동맥관을 묶거나 완전 분리 시킴.
- R-L shunt(Eisenmenger syndrome)만 아니면 무조건 수술한다.
2. 비수술 치료 (도관을 이용한 치료, 심도자술)
- small PDA이면 경피적 수술도 가능
- 체중이 10키로 이상으로 어느정도 성장해야 성공율이 높고 합병증이 적음.
- 큰 동맥관은 수술 후에 약간 새는 경우가 있어, 추가적으로 심도자술로 완전히 막아 줄 수 있음.
- 수술 후 6개월까지는 심내막염 예방이 필요함. // ex. 6개월 이내 치과 치료시 미리 항생제 복용해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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