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F (급성신부전)
- 사망률 (50%) : 주로 기존 질환에 의해서 사망.
- 회복되어도 50%는 무증상 신기능 이상이 생긴다.
- 5%는 신대체요법 (투석, 이식)이 필요할 수있다.
- Na 감소, Ca 감소
- K 증가, P증가, uric acid 증가
* Cr. 수치 증가 + 핍뇨 + 부종 발생시 -> 먼저 신장초음파로 확인 (AKI 인지 CKD인지 감별)
BUN의 증가
1. 탈수 - GI bleeding
2. 이화작용 (catabolic) 증가 - 감염, trauma
3. 동화작용 감소 - steroid사용, tetracycline
4. 단백질 섭취 많은경우
5. prerenal azotemia - effective circulating volume 감소
6. CHF, NS, LC
7. obstructive uropathy
BUN의 감소
1. 단백질 섭취 감소
2. volume expansion - SIADH
BUN/Cr의 감소
- cimetidine (H2-blocker) -> Cr. 배설 감소
- rhabdomyolysis -> Cr. 생성증가
ARF의 분류
1. prerenal
- renal hypoperfusion(신혈류감소) 때문 // 신장실질에는 변화 없음. 콩팥은 정상
1) hypovolemia, CHF, LC
2) renal autoregulation의 장애 : NSAID, ACE I, cyclosporin, 조영제, tacrolimus
2. intrinsic (renal)
- 신장 실질에 damage가 있어서 발생 // ex. 패혈증, 약물.. 에 의한 신장 손상
1) glomerular : GN(사구체신염)
2) tubule, insterstitium
- ischemia // prerenal도 ischemic ATN 일으킬 수있다.
- sepsis, infection
- 조영제, aminoglycoside (-> ATN발생), cisplatin, amphotericin B
- hemolysis, rhabdomyolysis
* iscehmia 취약부위
- proximal tubule의 terminal medullary portion
- thick ascending limb의 medullary portion
3. postrenal
- urinary tract이 막혀서 발생 : 요로결석에 의한 양측요로폐쇄 (FeNa <1%)
* Pre-renal 의미하는 것
1. B/Cr ratio > 20:1
2. FeNa < 1%
3. Uosm > 500, Una < 20
4. Ucr/Pcr > 40
5. 요비중 > 1.02, Hayline cast (+)
* FeNa < 1%
1. 대부분 prerenal을 의미한다.
2. intrinsic인 경우 : 조영제, rhabdomyolysis
3. poatrenal인 역우 : 양측 요로폐쇄
* prerenal이지만.. FeNa > 1%인경우
1) 이뇨제 복용
2) adrenal insufficiency
3) bicarbonaturia가 있을때
4) CRF가 있을때
FeNa = Scr x Una / Sna x Ucr x 100 (%)
ARF의 소변검사
- 민감도 & 특이도 모두 낮은편이다.
1. pre renal AKI -> hyaline cast
2. ATN -> grannular cast, tubular epithelial cell
3. GN -> dysmorphic RBC, RBC cast
4. AIN -> wbc cast
5. allergic interstitial nephritis -> eosinophiluria
ARF 발생시키는 약물 & 원인들
1. aminoglycoside계 항생제
- 종류 : amikacin, gentamycin, streptomycin, kanamycin
- ATN을 일으킨다.
- Cr수치가 1주일 지나서 증가한다. // 조영제는 Cr이 바로 상승한다.
2. 조영제
1) intra renal vasoconstriction (prerenal type) : FeNa < 1%, Una < 20
2) nephrotoxin (intrinsic type)
- 48시간 이내 Cr이 상승한다. -> 3~5일에 peak가 됨 -> 1주일후 저절로 호전 (가역적임)
- 예방 : 충분한 hydration (조영제 사용 전후 12시간 씩 1ml/kg/hr)
3. Rhabdomyolysis
- 근육손상 -> myoglobin증가 -> 1) renal tubule injury, 2) intrarenal vasoconstriction
- hypovolemia, acidosis가 있으면 더 악화됨.
- CK증가, myoglobin증가
- Cr 증가, K증가, uric acid증가 // Ca감소
- bone scan으로 확인 가능함.
치료
1. hydration (isotonic fluid)
- 시간당 1~2L로 많이 준다.
- 반응이 없고 소변이 안나오면, furosemide, mannitol 고려.
2. Urine alkalization
- bicarbonate으로 한다. // 심하면 acetazolamide 추가도 가능.
- akali urine이 myoglobin을 녹인다.
3. 저칼슐혈증, 고인산혈증 교정 // 증상없으면 교정안한다. 대게 교정은 안함.
4. 구획증후군 있을시 -> fasciotomy시행.
4. NSAID가 신장에 주는 영향
1. pre renal ARF 발생 가능 / afferent arteriole vasodilation 감소시킴.
2. allergic interstitial nephritis 발생 / 특징적으로 allergic sx.이 없다. eosinophil은 증가
3. ATN
4. MGN
5. Sepsis
- septic shock --> distributive shock (diffuse capillary leakage)
- ARF가 되는 기전
1) 저혈압으로 인한 ischemia
2) ATN : 저혈압이 없더라도 신손상이 가능함.
6. atheroembolism (cholesterol emboli)
- 동맥경화 심한 환자 혈관벽의 죽종판에 있는 cholesterol결절이 떨어져 나가 발생.-> 미세 색전 발생.
- 혈관시술 (cardiac catheterization)이후 ARF 발생시 의심.
- 주로 신장이나 피부에 병변을 일으킴.
- microvascular ischemia 일으킴 : 말초맥박 감소, 망상피반, purpura, blue toe synd.
- 조직검사 : cholesterol crystal 확인.
치료
- 특별한 치료법은 없음.
- 항응고제(ex.와파린) 중단하고, lipid lowering therapy가 도움이 됨.
* Statin 효과
- 수술전 (elective surgery)에 statin 사용시 AKI 발생을 줄일 수있다.
- 항증식, 항섬유화 효과가 있음.
- 젊고 건강한 사람일 수록 예방효과가 좋다.
7. ACE inhibitor
- angiotensin II을 억제 --> afferent 이완 & efferent 수축을 방해 // NSAID는 afferent만 방해
risk factor
1. 유효순환 혈장 부족 (ex. HF)
2. 양측성 신동맥 협착
3. NSAID와 같이 복용
4. 동맥경화성 혈관질환 (혈관탄력성 저하)
ARF치료시 주의사항
- oliguria (소변량감소) 있을시, fluid을 너무 주지 말자 // 폐부종 부작용 관찰
- 고요산혈증시 : 치료 할 필요 없음.
- 회복기시 소변양이 많아지면, 수액보충 해준다. (소변양보다 적게 보충)
- 저염식이, 저단백식이를 권장한다.
ARF 투석 적응증
1. uremic sx.
2. pul. edema
3. 고칼륨혈증 (refractory)
4. metabolic acidosis (refractory)
5. malnutrition (albumin < 3)
* Cr수치와 uric acid 수치는 무관하다.
* 혈압이 낮다면 CRRT가 HD보다 좋다.
ARF 예방
1. 충분한 hydration
2. 약물 tappering : aminoglycoside, cyclosporine, tacrolimus...
3. 약물 중단 : NSAID, ACE I
* ARF의 biomarker
1. NGAL : early indicatior (Cr상승전에 알수있다.)
2. cystatin C
3. KIM-1
4. IL-18
ARF시 anemia
- 급속히 나타나고 경한편이다.
- 적혈구 형성장애 및 다양한 기전 (용혈,출혈,희석..)에 의해 발생할 수있다.
치료
- 심하고, 회복이 더디면 수혈
- EPO (X) : 효과없음 // BM resistance가 있다.
'신장내과 질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CKD(만성 신부전)시 뼈질환 (1) | 2024.01.08 |
---|---|
CKD(만성 신부전) - 특징, 증상 (2) | 2024.01.04 |
이뇨제 정리 (2) | 2023.08.17 |
신장 생리학 (Renal physiology) (0) | 2023.08.16 |
RTA (신세뇨관 산증) (7) | 2023.07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