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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내과 질환

고열(fever), 패혈증(sepsis)

by 81doctor 2023. 7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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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ver 기전

: pyogenic cytokine (IL-1, IL-6, TNF) -> Hypothalamus 자극 -> PGE2분비 -> cAMP 상승 -> fever발생

FUO (불명열)

FUO 정의

1. 38.3도 이상

2. 3주이상 발열

3. 입원후 1주일 이내 진단 못함.

 

FUO 원인

- 감염(m/c)  // 발열기간이 길어질수록 가능성이 떨어지므로 다른 원인 찾아야한다.

- 종양, 결합조직질환(SLE, 성인형 스틸병)

- 약물유발, PTE, 아급성 갑상선질환..

 

- 충분히 진단해도 모르는 경우가 20%정도 되며 -> 예후가 양호함.

- HIV환자 : 80%는 감염때문이다.

- 진단순서 : 기본 Lab.하고나서 CT 검사 (1st고려해야하며 가장중요),

 

FUO 치료

- 일단 경험적 항생제

- 발열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..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음. 

림프절 (LN)

림프절 조직검사 (LN Bx.) 적응증

1. 크기 2cm이상

2. supraclavicular LN : 오른쪽(폐, 종격동, 상부식도에서 전이), 왼쪽(하부식도, 위, 고환, 난소, 췌장..)

3. malignancy (통증없고 딱딱), lymphoma (firm, movable) // soft(X)

4. 4주가 지나도 크기가 그대로임.

5. 2주이상 증상 지속 (열, 관절통..)

양성 LN - 강낭콩 모양

악성 LN - 둥근모양, 단단, 섬유화, 주변조직 고착

kikuchis dz. (기쿠치 병)

: Histocytic necrotizing lymphadenitis (조직구 괴사성 림프절염) 

- 원인 모름 (바이러스, 자가면역, 림프종 ?)

- 목 부근 림프절이 커지고, 염증과 통증 동반 됨. 

- 양성질환 (tender +, movable, firm)

- 젊은 동양 여성 (한국, 일본)에서 많이 발생 // 여자 > 남자의 4배

진단

- LN 조직검사 : karyorrhexis(핵의파편), histocyte증가 (조직내 살고있는 marchrophage)

- CD68 (+), MPO(+)

 

치료

- NSAIDs (대증요법)

- 대부분 저절로 호전 됨. 

- 저용량 스테로이드 (림프절 외 조직 침범시 고려)

SIRS (4가지중 2가지이상)

1. 열 - 38도 이상, 36도 이하

2. 과호흡 (호흡수 24회이상)

3. 빈맥 (맥박 90회이상)

4. wbc (12000이상, 4000이하) 또는 band >10%

Sepsis (SIRS + 균이증명)

치료

1. 광범위 항생제 : 최대한 빨리, 1시간 이내, 저혈압시기에는 빨리 투여해야 예후에도 중요함.

2. 원인이 될만한거 제거 (ex. foley, catheter)

3. fluid hydration : crystalloid > colloid, CVP(중심정맥압) 8-12 정도 유지.

4. 승압제 : NE이 1st choice -> MBP(평균동맥압) >65, C.I >4

* dopamine은 부정맥 tachycardia 위험이 있어 추가한다면 dobutamine이 더 좋다.

 

5. low dose hydrocortisomen : adrenal insufficiency의심시, 생존율과는 무관함.

6. bicarbonate투여 : acidosis 있을시 (PH<7.15)

7. 수혈 : Hb 7이하일때, 목표수치(7~9), 혈소판 1만이하, 출혈시 2만이하시

8. 당조절 : 180이하만 유지. 너무 타이트하게 조절안한다.

Toll-like receptor (TLR)

: 세균을 인식하여 염증세포가 cytokine을 분비 --> sepsis을 일으킴

G(+) : peptidoglycan, G(-) : LPS

* N. meningitis : 특이하게 염증물질 반응이 아닌 세균 자체 (DNA, endotoxin)에 의해 sepsis을 일으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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