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중독
- 상한 음식물(세균, 세균의 독소)에 의해 소화기 계통의 증상(복통, 설사)이 나타나는 질환
- 급성설사증상 (2주이내), 2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설사
- 증상만 가지고 원인균을 알수 없음. -> 대변검사나 대변배양검사를 통해 원인균 확인.
- 치료는 대증적치료를 우선으로 함 -> 설사, 구토가 심하면 수분섭취 및 수액치료가 가장 중요함.
- 염증성 설사 (세균감염)가 의심되면 항생제 치료 --> 지사제 금지 (설사로 세균과 독소를 배출 시켜야 함.)
- 비염증성 설사(세균 독소)가 의심되면 지사제로만 사용해도 됨.
1. Inflammatory (염증성)
- 세균자체, cytotoxin에 의해 발생
- 혈성설사, 대변 wbc(O), 대체로 16시간 이후 늦게 발생함.
- 원인균 : shigella, salmonella, campylobacter, EHEC, EIEC, yersinia, Listeria, V.parahaemolytics,
C. difficile, A. hydrophilia
Tx> 항생제치료 // 지사제(X)
2. Non-inflammatory (비염증성)
- enterotoxin에 의해 발생 (세균이 장내점막에서만 독소로 작용하는 물질을 만들어냄)
- 물설사, 대변 wbc(X), 대체로 16시간 이내 빨리 발생함 (바이러스에 의한경우 느리게 발생)
- 원인균 : V. cholera, ETEC, EAEC, C.perfringens, B. cereus, S. aureus, rota v. noro v.(집단설사)
norwalk v.
* 혈성설사 + Cr. 상승
- HUS(용혈요독증후군, 햄버거병) 발생 의심 --> EHEC, E.coli O157:H7, Shigella
- 항생제 사용시 세균이 죽으면서 독소가 더 퍼지게 되어 증상악화 됨. --> 항생제 금지!!
- 신부전 예방하기 위해 수액치료, 혈압조절, 산염기 교정이 중요함.
식중독 예방
- 식중독은 안걸리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!!
- 손씻기 (가장 중요)
- 유통기한 확인, 익혀 먹기, 야생 과일 함부로 먹지 않기
- 면역력이 약한 사람 (소아, 노인)은 수분섭취 충분히 하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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