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도암 위험인자
1. squamous cancer (편평세포암)
- 우리나라의 식도암은 대부분 편평세포암 임.
- 식도 점막 상피세포에서 생김.
- 흡연, 음주, mucosal damage (뜨거운차, 부식성손상, radiation)
- chronic achlasia, plummer-vinson synd. chronic esophagitis,HPV, EBV...
2. adenocarcinoma (선암)
- 식도의 분비샘에서 생김. -> 주로 식도하부에 발생.
- chronic GERD, 바렛식도, 비만
식도암 특징
- 50세이상 남자에게 많다.
- 최근 adenocarcinoma가 증가추세 // 서구에서는 adeno. > sqcc
- 식도 하부(lower third) 부위에 가장 많다. (55%)
- 전이가 잘된다. // 식도벽에는 serosal layer(장막층)이 없어 주변 장기로 잘 퍼짐.
- 전이가 잘 되기 때문에 예후가 안 좋음. 생존율이 매우 낮고 완치는 거의 불가능 함.
- 전이잘되는곳 : supraclavicular LN. 간, 폐, 뼈, 흉막..
식도암 진단
1. contrast radiograph (식도조영술)
2. EGD (위내시경) - 풍선확장술, 스텐트 삽입같이 치료도 가능.
3. EUS(초음파 내시경) - CT검사보다 종양침윤깊이, 인접림프절침범, mediastinum 범위확인이 쉽다.
4. PET : 전이여부 확인.
식도암 치료
1. preop CCRT (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) + 수술 // 방사선 단독보다는 생존율이 높다.
2. metal stent 삽입. - 식도폐쇄시
* 대게 5년 생존율이 5%미만이다.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며 증상완화에 초점을 둔다.
식도평활근종 (esophageal leiomyoma)
- 식도점막 아래 근육인 평활근 (smooth m.)의 증식 -> 양성질환 임. 악성(X)
- 천천히 자라는 특성, 원인모름.
- 삼킴곤란, 목 이물감 증상. // 서서히 자라기 때문에..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음.
진단
- 식도 조영술, 내시경 초음파, 그 외 CT, MRI 등등..
- 초음파 내시경 흡인술 -> 조직검사 시행.
- 조직검사 : Desmin(+), SMA(+)
치료
- 증상이 있고, 크기 > 2cm이면 제거 시술 함.
- 크기가 매우 크면(>8cm) 수술(식도 절제술) 시행.
- 삼킴곤란 증상 해소에 목적.
* 대부분 양성이여서 경과관찰 가능.. but 크기가 너무 크면 육종(sarcoma)로 변할수 있어 주의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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